[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종금증권은 3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8만7000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세계 2위권의 2차전지소재 제조 및 판매 업체다. 메리츠종금증권 주민우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에코프로비엠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019년 매출액 7,852억원(+33.3% YoY), 2020년 1.2조원(+56.8%, YoY) 예상
▶ SKI는 EV 배터리 Capa를 2019년 말 5GWh에서 2022년 말 60GWh까지 늘릴 계획
▶ SKI 내 양극재 M/S Umicore가 44%, 에코프로비엠이 32%, Easpring이 22%

에코프로비엠은 지난해 4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832억1685만원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42억5936만원이다. 당기순이익은 105억2782만원이다.

지난 2일 주가는 전일대비 2.79% 하락한 5만92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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