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4월 첫째주 수요일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
[이미지=금융투자협회] |
다음 달 3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미국주식, FANG 다음 주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KB증권 김세환 연구위원이 참석한다.
시장에서는 최근 FANG(Facebook·Apple·Netflix·Google)의 주가 변동성 확대로 이를 대체할 새로운 종목에 대한 투자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강좌에선 미국 미디어 시장의 비즈니스 모델 변화와 대형사들의 인수합병에 따른 새로운 업종형태 및 주도주를 분석한다. 또 제약, 수술용 의료 로봇 및 클라우드 관련 유망 종목들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28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170명 한정)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가 제공된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