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XE, 벨라, F-PACE 등 인기 신차 전시
[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오는 29일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이보크 등 6종의 신차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i페이스.[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이번에 공개하는 ‘율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2011년에 출시한 이후 7년 만에 완전변경(풀 체인지) 모델이다. 편의, 안전장비들을 대거 탑재하고,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모델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평가 받고 있다.
또, 차체 색상으로 ‘서울 펄 실버 컬러’를 적용했다. 서울 펄 실버는 한국 소비자의 색상 선호도를 연구해 개발한 실버 색상으로, 한국의 수도인 서울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이와 함께 아시아에서 처음 공개하는 재규어 뉴 XE 모델은 보다 개선된 디자인과 인테리어, 그리고 다양한 최첨단 기술들을 겸비한 모습으로 전시한다.
아울러,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궁극의 퍼포먼스와 혁신적인 품질, 그리고 전지형 주행능력을 가진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재규어랜드로버가 자랑하는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기술 센터에서 특별 제작한 고성능 모델이다.
이외에도 재규어 F-PACE SVR,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을 이번 모터쇼에서 전시해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팀의 고성능 지향형 라인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재규어랜드로버의 ‘일렉트리피케이션’을 대표하는 럭셔리 고성능 전기차 I-PACE도 전시한다.
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