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360서 고객 이벤트
'K-POP with KIA' 두 번쨰 프로젝트
[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 기아자동차가 JYP 신인 걸그룹 'ITZY(있지)'와 함께 '쏘울 부스터 데이'를 열고 고객들과의 만났다.
기아차 ‘쏘울 부스터’와 함께 기념 촬영 중인 신인 그룹 ‘ITZY’의 모습. [사진=기아차] |
기아차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비트(BEAT) 360'에서 고객 이벤트 행사 '쏘울 부스터 데이 위드 ITZY "매력 있지! 쏘울 있지!"'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아차의 글로벌 문화마케팅 프로젝트인 'K-POP with KIA'의 일환이다. 고객과의 만남은 기아차의 감각적이고 하이테크한 브랜드 아이콘 쏘울 부스터와 대세 신인 걸그룹 ITZY와의 협업 시너지를 바탕으로, 젊고 활력 있는 기아차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기아차는 이번 이벤트에서 ITZY 멤버별 개별 인터뷰와 함께 △쏘울 부스터 미니퀴즈 이벤트 △ITZY가 출연하는 쏘울 부스터 스페셜 안무영상 상영 △쏘울 부스터 아트토이 사인 퍼포먼스 △팬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기아차는 앞으로도 K-POP 아티스트와 협업한 브랜디드 컨텐츠 등 기아차만의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여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즐기고 열광하는 문화 컨텐츠를 통해 기아차 브랜드의 즐겁고 다이나믹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디드 컨텐츠를 기획해 소비자들과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likey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