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두산베어스가 4월 첫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로야구 구단 두산은 “4월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베테랑 스페셜(Veterans Special)'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두산베어스가 배영수를 주인공으로 4월 첫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 두산 베어스] |
‘베테랑 스페셜’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스타 마케팅 전략의 하나다. 두산베어스는 특정 홈경기를 ‘베테랑 스페셜’로 지정하고,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베테랑 스페셜' 주인공은 배영수이다.
두산베어스는 이날 레드석 10만2202블럭을 ‘스페셜 A존’, 레드석 10만1201 블럭을 '스페셜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배영수 캐리커처 메탈 열쇠고리를 선물한다.
2019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3월23일 오전10시부터 두산베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두산베어스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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