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두산베어스가 한국타이어와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했다.
4시즌 연속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과 계약을 체결한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이번 계약으로 2019시즌 유니폼, 점퍼, 윈드브레이커, 후드 가슴 상단에 '티스테이션(T’Station)’ 로고 자수를 부착해 경기에 임한다.
또한 홈경기시 전광판을 통해 '티스테이션' 영상 광고를 방영하고, 입장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도 나선다.
두산 베어스가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과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두산 베어스] |
두산베어스는 올 시즌 특정 홈 경기를 '티스테이션 스폰서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티스테이션은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의 프랜차이즈 전문점이다. 한국타이어는 전국 500여개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스마트케어’ 차량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두산베어스는 올 시즌 한국타이어로부터 정규시즌 홈경기에 팬서비스 상품으로 사용할 '한국타이어 교환권’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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