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생술·전문소생술까지 완벽
구급대원 개인별 역량강화·팀워크 향상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소방서(서장 김용호)는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 주관 '2019년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해 시․군별 16개 소방서 구급팀 중 1위(우승)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2019년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구조 및 구급대원의 개인별 역량강화 및 팀워크 향상을 통해 한 차원 높은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일과 20일 장흥 전남소방교육대에서 열렸다. 여수소방서 구급팀(소라119안전센터)은 이 대회에서 기본소생술과 전문소생술까지 완벽에 가까운 응급처치를 손보였다.
여수소방서 구급팀 [사진=여수소방서] |
김용호 서장은 여수소방서 구급대의 능력과 실력은 전국 최상위급이라며 “앞으로도 119구급대원들의 품질교육과 평가로 여수시민에게 전국 최고수준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수소방서 구급팀은 2018년도 전남 소방관서 종합평가 및 구급서비스 품질관리 평가에서도 보유하고 있는 능력과 실력을 대내외에 증명했다.
jk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