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주민 직접 공모로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도시재생 축제를 오는 23일 신영시장 공영주차장에서 개최한다.
도시재생 축제는 주민이 공모하고 문화기획 평비재와 함께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시 도시재생축제 포스터[사진=군산시청] |
이날 축제에서는 바이올린 연주와 통기타 라이브공연, 색소폰, 우쿨렐레 연주, 시민 노래자랑은 물론 공예무료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축제 전날 신영시장 주차장 일부를 통제할 예정으로 시장 이용시민과 관광객은 중앙동 주민센터, 공설시장 등 인근 주차장이용을 당부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