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해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성과 평과 결과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의 주관기관으로 전환이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사진=한남대학교] |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유망 창업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창업 3년 이내)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또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의 성장가능성을 제고하고 지역창업 활성화 등 초기창업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와 함께 자율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및 교원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한남대는 2013년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된 이래 7년째 국비를 지원받아 창업아이템 사업화, 학생, 교원 및 지역사회 (예비)창업자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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