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해찬 “농협중앙회 이전, 대전시와 협의하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트램 성공적 안착‧4차산업혁명 선도도시 지원 약속
더불어민주당-대전광역시 예산정책협의회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농협중앙회 지방이전 검토 결과가 나오는 대로 대전시와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대전광역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15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대전지역 국회의원,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의 5개 구청장 등이 ‘더불어민주당-대전광역시 예산정책협의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라안일 기자]

이 대표는 “공공기관 이전 등 균형발전을 위한 선도사업을 많이 요구하는데, 현재 농협을 위주로 하고 있다”며 “농협에 대한 용역결과가 나오는 대로 대전시와 협의하겠다”고 언급했다.

이 발언은 노무현 정부 당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했던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관련해 대전‧충남만 제외됐던 문제를 해소해 달라는 대전시와 대전지역 정치권의 줄기찬 요구에 답한 것이다.

그는 이와 함께 트램의 성공적인 안착과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 대전을 위한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 대표는 “대전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시철도 2호선이 예비타당성 면제로 추진된다”며 “트램으로 대전의 5개 구를 순환하는 순환선이 조성돼 원도심과 구도심 간 여러 교통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이어 “대전은 정부출연연구소와 기업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4차산업혁명 선도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길 바라고 당에서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당 지도부는 혁신도시에서 제외된 대전‧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해영 최고위원은 “대전은 당초 혁신도시를 지정할 때 공공기관이 다수 존재한다는 이유로 혁신도시에서 제외됐다. 법령상 지역인재 채용의무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대전의 지역인재 유출은 대전뿐만 아니라 충청의 손실이라고 생각한다. 관련 개정안이 국회 계류 중인데, 최대한 처리될 수 있도록 당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정식 정책위 의장도 혁신도시법 개정으로 인한 지역인재 30% 이상 채용 의무화가 오히려 대전지역 대학생들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점에 동의했다.

조 의장은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가 대전지역 대학생들을 역차별한다는 문제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있다”며 “박병석 의원이 법안을 냈는데, 당에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정부와 공조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대전시가 국비 3조원 시대를 열게 됐다고 당 지도부에 고마움을 표했다.

허 시장은 “지난해 당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국비 3조원 시대를 열게 됐다. 대전시 현안사업에 탄력을 받는 뜻깊은 한해였다”며 “대전시는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실업률 등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당의 도움으로 올해도 현안이 잘 반영되고 대전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대전시도 시민의 행복과 균형발전을 위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