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 한반도 비핵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미 국무부가 이날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폼페이오 장관과 구테헤스 사무총장이 한반도 비핵화와 베네수엘라 사태, 예멘에서의 인도적 위기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또 폼페이오 장관은 최근 에티오피아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로 유엔 소속 직원들이 목숨을 잃은 데 대해 애도를 표했다고 국무부는 전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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