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캐나다= 로이터 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캘거리 플레임스가 4연패서 탈출했다.
캘거리 플레임스는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 스코티아뱅크 새들돔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원정경기서 베이거스 골든나이츠를 상대로 6대3으로 승리했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 캘거리 플레임스의 매튜 타쿠크 (3득점·21), 미카엘 백룬드 (2득점·29), 앤드루 만지아페인 (1득점·22)한 반면 베이거스 골든나이츠에서는 브랜던 피리(27), 라일리 스미스(27), 마크 스톤(26)이 각 1점식 올려 3점을 거두는데 그쳤다. 사진은 캘거리 플레임스의 마크 지오다노(35)가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의 맥스 파시오레티(30)와 퍽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하는 모습.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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