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리버풀 피르미누와 살라. [사진= 로이터 뉴스핌] |
클롭 리버풀 감독의 세리머니. [사진= 로이터 뉴스핌] |
[리버풀 영국 =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리버풀이 선두 맨시티와의 간격을 1점차로 좁혔다.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11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홈경기에서 번리에 4대2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승점 73으로 맨시티(승점74)를 승점 1점차로 추격, 탈환을 눈앞에 뒀다.
이날 리버풀은 전반6분 번리 웨스트우드에게 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전반19분 살라에게 공을 건네 받은 피루미누가 골대를 갈라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전반29분 마네, 후반22분 피르미누, 후반 추가시간 마네의 골로 승리했다. 2019.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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