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김한술 본부장이 전 세계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김한술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 [사진=농협은행 경남본부] 2019.3.8. |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11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환경운동이다. 개인이 사용하는 텀블러의 사진을 촬영해 해시태그를 붙여 48시간 안에 SNS에 게시하는 방식이며, 게시하는 한 건당 1000원이 추최 측에 기부된다.
김한술 본부장은 “썩지 않는 프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해 아름다운 자연생태를 보존하고 후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자”고 당부하고, 다음 도전자로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안병규 지원장과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정영철 경영지원단장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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