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미국 로이터 =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7일(한국시간) 보스턴 셀틱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미국프로농구(NBA) 원정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상대로 128대95로 완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보스턴 셀틱스의 고든 헤이워드(30 득점), 카이리 어빙(19 득점), 제일런 브라운(18 득점)과 제이슨 테이텀 (17 득점) 활약한 반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는 스테판 커리(23 득점)와 케빈 듀란트(18 득점) 등이 승점을 올렸다.
보스턴 셀틱스는 현재 44승 20패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9승 26패를 기록해 각각 동부 컨퍼런스에서 5위와 서부 컨퍼런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드마커스 커즌스(오른쪽)가 제이슨 테이텀을 밀치는 모습.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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