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색에 맞는 주민 밀착형 경찰활동 결실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노재호)는 28일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월 베스트 파출소’로 선정된 남도파출소의 인증패 게첨식을 가졌다.
베스트파출소 인증 게첨식(사진=순천경찰서) |
남도파출소는 주민 요청지역을 최우선 순찰하는 ‘경찰 GO!! GO!!’ 탄력순찰을 실시하고, 노인대상 교통사고 예방 반사지 부착과 지팡이 배부, 교통안전송 홍보 등으로 교통안전교육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또 손수레로 모형 파출소인 ‘안녕 폴리야’를 활용해, 어린이 등하교 시간 아파트나 공원에 배치해 범죄예방법을 홍보하는 등 친근한 경찰상 구현에 앞장섰다.
노재호 서장은 “안전도시 순천의 이미지에 걸맞도록 범죄취약지 환경 개선과 다양한 범죄예방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k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