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책을 읽지 않는 세상, 잡지를 사 보지 않는 세상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던지는 아날로그 기반의 읽을거리, 1%를 위한 데스티네이션 매거진 '무브'가 8번째 몰타를 세상에 내놨다.
무브는 한 호에 한 지역, 한 도시, 또는 한 마을만 소개하고 있어 여행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매거진으로 가이드북을 대신해 사용할 만큼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사진=무브] |
여행정보는 물론 몰타의 언어, 요리, 리조트 등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어 무브는 여행 잡지 그 이상을 담고 있다.
조은영 무브 편집장은 "몰타를 3번 방문하면서 모래 해변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바위해변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며 "몰타는 4,7월 방문하면서 다양한 몰타의 얼굴을 보며 그런 다양함은 책속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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