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현장에 삼성전자 5G 전용폰 '갤럭시S10 5G' 실물 전시
[바르셀로나=뉴스핌] 성상우 기자 = 삼성전자의 5G 전용폰 '갤럭시S10 5G' 실물이 MWC 현장에서 공개됐다. 회사측은 5G 통신이 지원되는 이 제품을 통해 VR 콘텐츠 등 대용량 실감형 미디어를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19'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으나 실물이 전시되진 않았다. 제품은 5G 이동통신이 상용화 되는 3월 말경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사진=성상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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