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영상기자 = 25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김학범 U-23 청소년 축구 대표팀 감독이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학범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손흥민, 황의조, 조현우 선수가 선배임에도 궂은 일을 다 해줘서 고마웠다. 어린 선수들은 선배들의 그런 모습을 보고 잘 따라줬다”며 아시안게임 금메달 성과와 우수지도자상 수상에 대한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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