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멕시코 =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타이거 우즈(미국)가 첫날 공동25위를 기록했다. ‘골프 황제’ 우즈는 22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345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025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1타를 기록, 공동25위에 자리했다.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은 '디펜딩 챔프' 필 미켈슨은 버디 2개, 보기 8개, 더블보기 1개로 8오버파 79타를 기록해 출전 선수 72명 중 공동70위에 그쳤다.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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