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 비정규직 2000여명에 여행경비 25만원 지원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월 ‘서울 MICE 중장기 발전계획’ 발표
9월 500억 규모 ‘서울관광기금’ 조성 시작
정책 변화로 관광객 3250만, 31조 경제효과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가 누구나 즐기는 관광 문화 정착과 내수 시장 활성화를 위해 2000여명에 달하는 비정규직 및 특수고용 노동자에게 25만원의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오는 4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서울 MICE 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하고 9월에는 500억원 규모 ‘서울관광기금’ 조성을 시작하는 등 올해 31조2750억원의 경제효과 창출을 목표로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한다.

서울시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달라지는 서울 관광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관광정책은 지난해 수립한 ‘2019~2023 서울관광 중기 발전계획’의 첫 단계다.

서울시는 2000여명에 달하는 비정규직 및 특수고용 노동자에게 25만원의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은 ‘2019년 달라지는 서울 관광정책’을 발표하고 올해 관광객 3250만명 유치와 31조2750억원의 경제효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고 19일 밝혔다. 세부정책을 설명하는 주용태 관광체육국장. [사진=정광연 기자]

서울시는 △생활관광 향유 기반 조성 △관광산업 생태계 혁신 정책 마련 △서울만의 특별한 관광콘텐츠 확충 △서울관광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4대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총 37개 세부사업을 마련, 올해 관광객 3250만명(외국인 1350만, 내국인 1900만) 유치와 31조2750억원의 경제효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생활관광 정착의 핵심은 비정규직·특수고용 노동자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여행바우처’ 사업이다. 저임금 및 근로조건 취약 노동자를 우선 선정해 대상자가 15만원을 전용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시가 25만원을 추가 입금하는 방식이다.

주용태 관광체육국장은 "휴가나 여행조차 가기 힘든 취약계층을 지원해 관광이 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되는 문화를 만들자는 것"이라며 "처음에는 2000명 수준이지만 점차 규모를 늘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우처는 근로계약서와 3개월간 급여기록 등 증빙자료를 첨부해 개인 또는 단체 단위로 접수할 수 있다. 저임금 및 근로조건이 매우 취약한 노동자를 우선적으로 선별한다.  

또한 장애인 등 관광취약계층 2000명에게 맞춤형 여행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광관약자를 위해 지난해 개설한 ‘서울다누림관광센터’도 올해 본격 운영한다. 인기 1인 크리에이터가 서울관광을 유튜브로 소개하는 ‘온라인 서울관광방송국’을 3월부터 시범 운용하고 국내 1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내국인용 ‘서울시민 관광패스’도 6월 5000장을 시범 출시한다.

관광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해서는 관광산업 기초연구와 정책개발을 지원하는 ‘서울관광 R&D 지원센터’를 3월 구축하고 2020년까지 500억원 규모 조성하는 ‘서울관광기금’도 오는 9월 기본계획을 수립, 12월 관련 조례를 제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관광업체 간 기업대기업(B2B) 행사였던 ‘서울국제드래블마트’를 국내 최대 규모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로 확대 개편, 기업과 관광객간의 미팅이나 채용박람회 등을 연계할 방침이다.

서울시만의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해 정부와 업계, 학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남북평화관광자문단’을 2월부터 운영하고 5월에는 비무장지대(DMZ) 투어와 같은 평화관광 프로그램도 추가로 개발한다.

아시아 최초로 교황청이 공식 인증한 ‘서울순례길’은 아시아 대표 광관코스로 육성한다. 아울러 여름철과 할로윈에만 운영했던 테마별 시티투어버스를 남산 벛꽃 버스킹, 크리스마스 등 시즌별 특별 프로그램과 연계 운영한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서울 MICE 중장기 발전계획’은 오는 4월 공개 예정이다.

주 국장은 “올해 국제관광 활성화와 국내 생활관광의 균형있는 성장을 발판삼아 서울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2023년 관광객 5000만 시대를 열 세부사업들을 내실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