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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표절소송서 원고 패소…"유사성 인정할 수 없는 별개 저작물"(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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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웹소설 ‘애유기’와 표절 시비에 휘말린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화유기’가 표절 의혹을 벗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지난 12일 작가 정모 씨가 ‘화유기’의 작가 홍자매(홍정은·홍미란)를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침해(표절)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화유기' 공식 포스터 [사진=tvN]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드라마 ‘화유기’는 웹소설 ‘애유기’와 구체적 표현이나 표현방식에 있어 차이가 나고 일부 유사한 부분이 있어도 원작 ‘서유기’에서 유래하는 부분을 제외할 때 극히 미미하다. ‘애유기’의 극의 특성이 ‘화유기’에 감지된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실질적으로 유사하다고 인정할 수 없고 별개 저작물이 됐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모 씨의 주장들을 창작적 표현이라 볼 수 없고, 구체적인 표현방식에서도 차이가 난다”고 덧붙였다.

이번 판결에 대해 ‘화유기’ 홍작가는 “무책임하고 근거 없는 표절제기로 창작자들이 받게 되는 고통과 피해가 극심하다"며 "본 판결이 근거 없이 제기한 저작권 침해 주장의 폐해를 새롭게 인식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작가는 추후 정모 씨에 대한 명예훼손에 관한 법적 조치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지난 몇 년간의 악의적인 허위사실이 인터넷을 통해 마치 사실인양 변질돼 퍼져있음을 심각하게 인지, 이를 바로 잡기 위해 허위사실 작성 유포자들에 대해서도 강력 법적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앞서 ‘애유기’ 작가는 자신의 작품과 ‘화유기’의 유사성을 지적하며 홍자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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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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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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