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최관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31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진주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진주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진주시장을 포함해 아동분야 전문가와 사회단체 대표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31일 진주시청 상황실에서 새롭게 선임된 아동복지심의위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진주시] 2019.1.31 |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요보호아동의 보호조치, 지원대상 아동의 선정과 지원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심의를 통해 대상 아동에게 적합한 보호 및 자립 방안을 마련 아동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조규일 시장은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복지정책을 시행해 아동이 행복한 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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