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엄선영 인턴기자 = 어제 (30일) 오후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 서울본부가 서울 종로구 MBK 본사 앞에서 최저임금의 온전한 인상과 인력감축 구조조정 중단을 촉구하는 ‘총파업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 서울본부 10개 점포 소속 약 500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했다. 노조는 오는 2월 2일과 3일 홈플러스 서울, 경기, 인천지부 별로 총파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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