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다음달 2일~6일까지 설 연휴기간동안 동해‧묵호항의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강원 동해항.[사진=동해시청] |
30일 동해해수청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동안 설 당일과 전·후일 총 3일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은 대부분 정상 하역체제를 유지하며 화주가 긴급하게 요청하는 수출·입 물량에 대해서는 휴무일에도 정상적으로 항만하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동기간중에 선박의 원활한 입․출항을 지원하기 위해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예선과 도선사는 항만별로 대기조를 편성해 평일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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