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가야읍주민자치위원회가 29일 가야읍과 자매결연지인 제주시 노형동에서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장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함안군 가야읍주민자치위가 29일 제주시 노형동에서 농산물 직거래장을 운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함안군]2019.1.29. |
이날 직거래장에서는 함안지역에서 생산된 햅쌀 20kg 206포, 10kg 310포, 곶감 20개들이 100박스, 30개들이 160박스 등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가야읍은 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와 2015년 6월 자매결연한 이후, 매년 상·하반기 농산물직거래장 운영을 통해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이종건 가야읍장은 “노형동과 농산물직거래장을 더욱 활성화해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산물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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