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YG엔터테인먼트가 'YG보석함' 출신 연습생들로 두 번째 남성그룹을 구성한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29일 "그동안 28인의 YG보석함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7인으로 확정된 '트레저'에 이어 6인으로 구성한 두번째 팀을 곧 발표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
양 대표는 '트레저'라는 공식 팀명으로 데뷔를 확정지은 7인 방예담, 하루토, 소정환, 김준규, 박정우, 윤재혁, 최현석에 이어 다른 멤버로 6인의 새로운 그룹을 구성을 선언했다.
이로써 YG는 빅뱅과 위너, 아이콘에 이어 4년 만에 두 팀의 남성그룹을 동시에 출격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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