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일본이 5번째 우승 도전에 나선다. 일본 축구 대표팀(피파랭킹 50위)은 2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이란(랭킹 29위)을 상대로 3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일본은 오사코 유야의 선제골과 페널티킥 골, 하라구치 겐키의 골로 완승을 거뒀다. 8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일본은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UAE)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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