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뱅크 전환, 저축은행업 기본 충실"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유진저축은행은 강진순 전 유진투자증권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진순 신임 대표는 1961년생으로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서울증권(현 유진투자증권)에 입사해 경영기획팀장, 경영관리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 기획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강 신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저축은행업 기본에 충실 △유연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한 안정적 성장 △디지털뱅크로의 변화 △우수 인재영입 △리스크관리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사진=유진저축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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