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오늘(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추위가 풀리겠다.
[사진=케이웨더] |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져 중북부지방은 밤부터 흐려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8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예보는 환경부 기준 오전 전국 ‘보통’, 오후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도, 전라북도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 ‘보통이다.
WHO 기준은 오전 전국 ‘한때 나쁨’, 오후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도, 전라북도 ‘나쁨’, 그 밖의 전국 ‘한때 나쁨’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0m로 다소 높게 일겠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청내륙, 전북내륙, 경북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서울과 일부 경기도, 강원도, 충북, 경상도, 전남동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실효습도 20~35%)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주간예보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8일은 중서부, 강원영서, 전라북도, 경북북부에 눈이 오겠고 31일은 충청이남, 강원영동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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