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영 상임회장 선출… 공동회장 체제로 변환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4일 평택대학교 제1피어선홀에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과 실천’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손의영)는 24일 평택대학교 제1피어선홀에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과 실천’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발전협의회] |
25일 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는 이종호 부시장, 이병배 시의회 부의장 신은주 평택대 총장, 이윤하, 정일구, 이해금, 최은영 시의원 및 오명근 도의원 등과 100여명의 위원이 함께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속가능발전대학 및 연구용역 수립 등 올해 사업 승인을 거쳐, 환경, 경제, 사회 분야로 위원회가 재구성돼 본격적인 SDGs를 향해 한걸음 나아갔다.
협의회는 공동회장 체제로 변환되면서 ▲이종호 부시장(행정) ▲조도연 교육장(학계) ▲이보영 상공회의소 회장(재계) ▲소태영 YMCA 사무총장(시민사회계) ▲여성계 등 공동회장제의 승인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상임회장으로 선출된 손의영 회장은 “유엔(UN)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평택형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앞으로 더욱 중 큰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며 “민·관·학·여성·기업체 등과의 강한 파트너십을 십분 발휘해 봉사와 강한 사명감을 갖춘 더욱 노력하는 협의회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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