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호주가 승부차기 끝에 8강에 진출했다.
‘디펜딩챔피언’ 호주는 22일(한국시간) 끝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득점없이 끝낸뒤 승부차기에서 4대2로 승리했다. 아랍에미리트도 연장 접전 끝에 키르기스스탄을 3대2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이로써 일본과 베트남, 아랍에미리트(UAE)와 호주, 중국과 이란의 8강 대결이 성사됐다. 한국은 바레인과 22일 밤10시 16강전을 치른다. 8강에 오르면, 23일 오전1시 카타르-이라크전 승자와 8강서 맞붙는다. 8강에 오른 호주팀(윗쪽)과 아랍에미리트의 골 장면.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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