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병무청은 21일 올해 첫 사회복무요원 복무기본교육 수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권병태 부산병무청장이 올해 첫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수송 현장을 찾아 격려하고 있다.[사진=부산지방병무청]2019.1.21. |
올해 사회복무요원 복무교육은 충북 보은군에 소재하는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2875명의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30주간 교육한다.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복무교육은 ‘국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 양성’을 목표로 사회복무요원의 역할 및 복무규정, 성격검사를 통한 자기이해, 소통을 통한 갈등해결 등 총 18개 과목으로 실시하게 된다.
권병태 부산병무청장은 이날 수송 현장을 방문해 복무기본교육 입교생들을 격려했다.
권병태 부산병무청장은 “교육을 통해 공무수행자로서 책임감을 익히고 복무 역량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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