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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카라 "박소연 케어 대표 사퇴·엄중 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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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박소연 대표 19일 기자회견 직전 동물단체 성명
"스스로 면죄부 주고 변명 일관…반성 기대할 수 없어"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국내 동물보호단체들이 구조된 동물의 안락사 은폐 의혹을 받는 케어 박소연 대표의 사퇴와 처벌을 촉구했다.

동물자유연대와 동물권행동 카라는 18일 오후 성명을 내고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의 안락사 은폐 사건 이후 우리 사회는 집단 충격에 빠졌다”며 “작금의 사태가 동물 구호활동 및 동물권 운동의 신뢰성을 추락시켰다”고 개탄했다. 

[사진=케어 박소연 대표 페이스북]

두 단체는 성명에서 “지난 11일 사건 폭로 직후부터 지금까지 동물단체들은 같은 목적으로 함께 한 동지로서 박 대표가 책임지고 물러나기를 기다렸다”며 “오늘 구차한 변명과 궤변으로 일관하며 결국 대표직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가 진정성 있는 반성과 책임을 지는 모습은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는 결론”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사태의 본질은 박소연 대표의 독단에 의한 동물권 단체의 지향성 훼손, 조직 내 공유 차단, 우리 사회와 시민을 기망하고도 결핍된 도덕성”이라며 “박 대표는 자신의 문제를 우리 사회에 내재한 문제로 돌리고 있다. 개식용 금지를 위해 임의도살을 금지해야 한다고 부르짖었으면서 초법적 존재인 양 몰래 해온 살처분 행위에 대해 스스로 무한한 면죄부를 발부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단체들은 시민 앞에 드러난 박소연 대표의 실체에 같은 동물보호 단체로서 한없이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박 대표의 온갖 의혹은 반드시 해명하고 법적으로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엄정한 수사를 통해 처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물자유연대와 카라는 “230여 마리의 동물이 삶의 희망을 품은 채 안타깝게 죽어갔고 나머지 600여마리 동물들은 제대로 돌봄 받아야 한다”며 ”우리는 케어 내부에서 진정한 자정 활동이 수행된다는 조건에서 지켜보며 지원과 조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케어 박소연 대표는 구조된 동물의 안락사 논란과 관련, 19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예고한 상태다.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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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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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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