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관호 기자 = 경남 사천시는 17일부터 25일까지 재난안전과와 시설관리 부서가 합동으로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에 설 명절에 많은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터미널, 의료시설 등 28곳의 시설물에 대해 관리상태 등을 살피게 된다.
사천시청 전경[사진=사천시] 2019.1.16 |
화재예방을 위해 비상구 상태 및 전기·가스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설 명절기간이 되기 전에 조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밀한 안전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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