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소방서는 올해 3대 특수시책을 선정하고 시민 안전에 소방력을 집중한다.
동해소방서.[사진=동해소방서] |
15일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과장 및 계장급 간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동해소방서 특수시책 선정 심의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부서별로 제출한 12건의 시책 중 최종 3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3대 특수시책은 의용소방대 전문강사 역량 강화, 장애유형별 맞춤형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긴급구조 통제단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동해소방서는 앞으로 2주간 선정된 3대 특수시책을 보완해 오는 6월 이전 조기에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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