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손학규 "황교안 한국당 입당…계파싸움 불보듯 뻔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황교안, 국정농단 가장 중요한 책임 있어…다시 수구보수 원흉된다"
"민주당, 오만과 독선이 치솟아…당내분열 가속화될 것"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 등 포함한 17명 지역위원장 추가 임명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자유한국당 입당과 관련해 "앞으로 계파싸움과 분열은 불 보듯 뻔한 것이 됐다"고 비판했다.

손 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전 총리가 입당의사를 밝히면서 한국당 전당대회가 소용돌이에 빠져들었다"면서 "친박계가 한국당을 석권하리라는 예측과 함께 앞으로 한국당에 계파싸움과 분열은 불 보듯 뻔한 것이 됐다"고 지적했다.

손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무총리로서 탄핵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을 했고, 국정농단 사태의 가장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는 황교안 전 총리가 당을 장악하면 한국당은 다시 수구보수의 원흉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개혁보수는 씨도 없이 말라 버릴 것이고 당내 분란과 분열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입당은 한국당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및 제4차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1.09 yooksa@newspim.com

손 대표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면서 "손금주·이용호 의원의 입당 신청이 옳은 것인지는 별론으로 하더라도 '두 의원이 당의 정책과 맞지 않는 활동을 해왔고 지난 선거에서 민주당의 낙선을 위해 활동했다'는 당 사무총장의 말은 왜곡과 오만의 대표적 표현"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故 김영삼 대통령의 차남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도왔고 민주당에 있었던 김현철 상임이사가 이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강한 비판을 하며 결국 탈당했다"면서 "송영길 의원은 미세먼지 등의 이유를 들어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재개할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여러 가지 사건이 있지만 분명한 것은 정부와 여당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레임덕이 가속화되면 이런 일은 앞으로 부지기수로 터질 것"이라면서 "정부여당의 오만과 독선이 더해지고 당내 분열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이날 지역위원장 17명을 추가로 임명했다. 정문헌 전 의원(서울 종로구), 하태경 의원(부산 해운대갑), 구본항 전 바른미래당 정책위 부의장(대구 북구갑), 이재환 바른미래당 부대변인(경남 창원시 성산구) 등이 포함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임명된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은 총 87명이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