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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교원웰스 사장 "삼성 등 대기업과 협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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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매출 30% ↑ "올해도 30% 성장 목표"
"AI·IOT 적용한 제품 라인업 강화할 것"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교원웰스가 삼성전자 등 대기업들과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동훈 교원웰스 사장은 1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정수기 신제품 출시 간담회에서 "제가 삼성에서 와서 그런건 아니고, 렌탈업계를 보니까, 기존의 중소-중견기업에 대기업들이 뛰어들면서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면서 "그렇게 안 하고도 충분히 상생 방법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카니발라이제이션 없이도 삼성의 리테일과 우리의 관리조직이 결합해 윈윈할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삼성 등과의 협력 관계는 올해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신동훈 사장이 14일 포시즌호텔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양섭 기자]

신 시장은"작년은 혁신과 도전의 해 였다. '매출 30% 성장, 흑자전환'이라는 나름 큰 의미가 있었다"면서 "올해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 '세상에 없는 제품'들을 출시하고 AI 베이스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올해 실적 목표에 대해 간담회에 참석한 이제철 상무(전략마케팅부문장)는 "작년에 1570억원 정도 매출을 냈고, 올해 설정한 목표는 2030억원 정도"라고 부연 설명했다. 

신동훈 사장은 "오늘 출시하는 제품은 단순히 출수방식이나 디자인을 바꾼 신제품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는 획기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사장은 교원그룹에 영입된 지 1년 만에 공개 무대에 오른 것이다. 신 사장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에서 전자레인지를 비롯한 상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 등을 담당했으며 지난해 1월 교원그룹에 합류하기 전에는 전무로 재직하며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총괄했다.

교원웰스는 향후 AI, 사물인터넷 등을 적용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 사장은 "사실 그런것들은 제품에 붙이 것은 일도 아니다. 중요한건 소비자에게 어떤 이득을 줄거냐 하는 것, 솔루션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교원그룹에 와서 보니까 요람에서부터 무덤까지, 여러가지 아이템이 있다. 솔루션이 많다는 얘기다. 그런것들을 AI, IOT와 묶어서 하면 굉장한 컨셉이 나오겠다는 생각을 했다. 올해는 진짜 소비자에게 이득을 주는 AI, 사물인터넷 베이스의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교원웰스가 출시하는 시스템 정수기 ‘웰스더원(Wells The One)’은 물이 출수되는 곳과 정수시스템인 필터링 서버 본체를 분리하고, 냉온수 기능까지 겸비한 국내 유일의 시스템 정수기다. 정수기에서 출수와 정수 부분을 분리시켜 별도의 독립된 형태로 구성해 새로운 사용자 경험(UX) 및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정형화된 주방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수기 사용 환경을 선보임으로써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기존 정수기 사용 시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한 것이 특징이라고 교원웰스 측은 강조했다.

B2B(기업간거래)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제철 상무는 "빌트인이긴 하지만 기존의 정수기와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B2B가 주력은 아니다.  다만 사업 측면에선 주요 건설사들, 비포마켓이라 불리는 분양물량에 집중할 방침이다. 주요 가구업체들과도 제휴한다"고 말했다. 이어 "2월에는 특정 제휴 가구사에서 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패키지 상품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원웰스 신제품 출시 간담회. 좌측부터 이제철 상무, 신동훈 사장, 정동환 부장. [사진=김양섭 기자]

 

‘웰스더원’은 물이 나오는 출수 파우셋(faucet)만 외부로 노출하고, 지름 8.8cm의 작은 물병 크기로 사이즈를 대폭 줄였다. 정수 필터 등으로 구성된 필터링 본체는 싱크대 내부 및 아일랜드 식탁 등 주방가구 안쪽으로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여 주방 환경에 다양한 변화를 제시한다. 기존 정수기가 차지하는 공간 및 불필요한 부분 최소화해 주방을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정수기 설치 시 위치에 대한 제한이 적어 싱크대를 넘어 아일랜드 식탁, 주방 가구 등 원하는 공간에 설치 가능하다. 작은 크기, 프리미엄 디자인은 주방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해준다.

‘웰스더원’은 국내 정수기 업계 최초로 ‘휠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휠 터치를 이용해 단 한번의 움직임으로 물의 온도, 출수량 선택이 간편하다. 온도와 물의 양 조절을 위해 여러 번의 버튼을 누리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물이 나오는 출수 부분은 ‘180도 스핀 기능’을 적용했다. 컵 크기나 사용 용도, 공간에 맞춰 자유롭게 좌우로 회전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정수기 사용 전 ‘인체감지센서’를 통해 사람을 인지, 절전모드가 해지되며 디스플레이가 켜지는 등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 신개념 시스템 정수기다.

‘웰스더원’은 웰스 정수기만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이중 냉각관’과 ‘9단계 필터시스템’이 적용된 직수형 시스템이다. 냉각탱크 대신 ‘이중 냉각관’ 기술을 탑재해 세균 걱정 없이 깨끗하고 시원한 냉수를 지속적으로 출수한다. 빠른 냉각 속도로 많은 양의 냉수를 한꺼번에 출수해도 동일한 온도의 냉수를 마실 수 있다. ‘9단계 필터시스템’은 8인치의 대용량 필터로 중금속 6종을 완벽히 걸러낸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수돗물 속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수은, 납 등 중금속 6종과 유기화합물, 부유물질 등 유해물질을 말끔히 제거한다. 불순물과 세균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반면,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함유량은 높여 건강함과 물 맛을 동시에 높인다.

정수된 물이 지나가는 유로관 역시 위생성을 강화, 국내 업계 최초로 수퍼 ‘바이오 유로관’이 삽입된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 유로관’은 투명한 재질의 특수 소재로, 이물질이 부착되지 않는 특성을 가졌다. 속이 보이는 투명한 유로관을 탑재한 정수기는 ‘웰스더원’이 유일하다. 물 때 등 불순물이 끼지 않아 유로관 교체서비스가 필요 없으며, 고객이 유로관 내부를 육안으로 확인 가능해 사용기간 내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코크 또한 전용 필터시스템을 적용해 물이 출수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깨끗함을 최상으로 유지한다. 항균 세라믹 소재의 ‘H+ 코크’를 탑재해 출수 직전 한번 더 정수한다. 이 밖에도 ‘바른 살균시스템’기능으로 고객의 사용 패턴에 맞춰 3일마다 자동으로 살균해 세균이 번식할 수 없도록 빈틈없이 관리한다. 인체 무해한 전기분해 살균수가 정수기 내부 전체 유로관을 통과해 살균하며, 24시간 동안 미사용 시 세균이나 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모든 유로의 물을 자동 배수한다.


웰스더원. [사진제공=교원웰스]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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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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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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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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