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교원웰스가 세탁기·에어컨 등 생활가전에도 '홈케어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늘어난 홈케어 서비스 수요에 따른 것으로, 지난 6월 사업 진출 이후에는 비데와 매트리스 관리서비스만 제공해오고 있었다.
교원웰스 ‘홈케어 서비스’는 전문적인 관리기술과 서비스 정신을 갖춘 엔지니어로 구성된 ‘웰스홈마스터’가 제공한다. ‘웰스홈마스터’는 본사 정규직 직원으로 전문 장비와 표준화된 설명서를 통해 고도화된 홈케어 서비스를 전한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세탁기와 에어컨은 건강과 밀접하게 닿아있어 정기적인 위생 관리가 필요한 만큼, 이번에 홈케어 서비스를 확대해 선보이게 됐다”며 “교원웰스는 '100% 책임 서비스’로 고객과의 신뢰도를 더욱 향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교원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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