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교원웰스가 새로운 매트리스 렌탈·관리서비스를 선보이며 렌탈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교원웰스는 매트리스와 교체 가능한 탑퍼, 관리서비스가 결합된 ‘교원 매트리스 딥슬립’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원 매트리스 딥슬립’ 매트리스는 최적의 숙면을 유도하고자 총 729개의 포켓 스프링을 ‘3라인 9존(3Line 9Zone)’ 시스템으로 설계했다. 이 시스템은 인체 굴곡에 따라 매트리스를 9개의 영역으로 세분화하고 각 영역별로 3가지 강도의 스프링을 적용한 것이다.
매트리스 상단에는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셀 메모리폼 탑퍼’를 적용해 계절에 상관없이 매트리스를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특히 신체와 자주 맞닿아 변형이나 오염에 쉽게 노출되는 탑퍼는 렌탈 3년 경과 시 새 상품으로 무상 교체 된다.
교원웰스가 새로 출시한 ‘교원 매트리스 딥슬립’. [사진=교원웰스] |
또한 교원웰스는 매트리스 외부는 물론 업계 최초로 내부와 스프링 안쪽까지 관리하는 ‘매트리스 딥 클린(Deep Clean) 케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매트리스 딥 클린 케어’는 교원웰스 홈케어서비스 전문가 ‘홈마스터’가 4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해 오염도 측정부터 매트리스 내외부, 스프링, 프레임 클리닝, 살균 등 총 12단계의 전문적인 관리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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