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제58회 경남도민체전을 대비해 종합운동장과 보조운동장의 트랙을 바꾸는 공사를 오는 14일부터 4월 2일까지 실시하기 위해 출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8일 밝혔다.
거제종합운동장 전경[사진=거제시]2019.1.8. |
이번 공사는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거제시 일원에서 열리는 경남도민체전 개막식을 위해 관람석 의자교체와 기타 시설 공사와 육상경기장 공인획득을 위해 육상 트랙을 바꾼다.
시는 공사기간 동안 시민의 안전과 원활한 공사를 위해 종합운동장과 보조운동장의 출입을 주·야간 구분 없이 전면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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