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신화사=뉴스핌] 이미래 기자 = 3일 오전 10시 26분 중국 달 탐사선 창어(嫦娥)4호가 인류 최초로 달 뒷면에 착륙했다. 지난달 8일 쓰촨(四川)성 시창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3호 로켓에 실려 발사된지 27일만이다. 이날 베이징(北京)에 위치한 중국국립우주국은 "중국의 창어4호가 미리 지정한 착륙 지점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발표했다. 발사 당시 목표 착륙 지점은 달 뒷면 남극 근처에 있는 카르만 크레이터였다. 2019.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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