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박원순 시장은 28일 오후 1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8년 하반기 퇴임식’을 갖는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그간 서울시와 시민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퇴임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표창장을 수여한다.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최상수 기자] |
이어 박 시장은 ‘당신은 서울시의 자랑스러운 영웅입니다. 새로운 출발을 힘껏 응원합니다’라는 격려 문구가 담긴 친필 메시지 카드도 퇴임자 대표에게 전달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 하반기 공무원 총 227명이 정년 및 명예퇴임한다. 이날 퇴임식에는 퇴직공무원 81명을 비롯해 가족, 동료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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