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신화사=뉴스핌] 이동현 기자 = 18일 개혁개방 40주념 기념일을 맞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혁개방 40주년 경축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 마화텅(馬化騰) 텐센트 회장, 리옌훙(李彦宏) 바이두 회장 등 100명의 인사가 중국 개혁개방 40주년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왕후닝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는 이날 행사에서 개혁개방에 기여한 100인에게 ‘개혁선봉’ 칭호와 함께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2018.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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