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수진 기자 =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사장)가 신임 롯데그룹 화학BU장에 선임됐다.
롯데그룹 화학BU장 김교현 사장 [사진=롯데지주] |
롯데는 19일 정기임원인사를 단행, 김 사장을 신임 화학BU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1984년 롯데케미칼의 전신인 호남석유화학에 입사한 김 사장은 신규 사업을 주로 이끌어왔으며, 지난 2014년 롯데케미말칼 동남아 계열사인 LC타이탄 대표를 맡아 실적을 크게 개선시켰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롯데케미칼 대표를 맡아 허수영 부회장과 함께 글로벌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왔다.
<프로필>
◇출생
▲1957년
◇학력
▲중앙대학교 화학공학과 학사
◇주요경력
▲1984.01 호남석유화학 입사
▲2001.04 호남석유화학 생산지원팀장(부장)
▲2006.02 호남석유화학 신규사업 (이사)
▲2009.02 호남석유화학 신규사업(상무)
▲2011.02 호남석유화학 신규사업 총괄(전무)
▲2014.02 롯데케미칼 LC Titan 대표이사(부사장)
▲2017.01 롯데케미칼 LC Titan 대표이사(사장)
▲2017.03 롯데케미칼 대표이사(사장)
▲2019.01~ 롯데그룹 화학BU장(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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