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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

기사입력 : 2018년12월19일 15:01

최종수정 : 2018년12월19일 15:06

롯데그룹은 19일 2019년 정기임원 인사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롯데그룹 식품BU장 내정 사장 이영호

롯데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 이자형

롯데카드㈜ 대표이사 사장 김창권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사장 오성엽

롯데칠성음료㈜ 음료BG 대표이사 부사장 이영구

롯데푸드㈜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조경수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박찬복 (現 롯데로지스틱스 대표이사, 겸임)

롯데GFR㈜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정준호

롯데지주㈜ HR혁신실장 부사장 정부옥

롯데칠성음료㈜ 주류BG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태환

㈜대홍기획 대표이사 내정 전무 홍성현

LC Titan 대표이사 전무 이동우

롯데인재개발원장 전무 전영민

㈜롯데아사히주류 대표이사 상무보A 정재학

에프알엘코리아㈜ 대표이사 내정 상무보A 배우진

한국에스티엘㈜ 대표이사 상무보A 김진엽

롯데콘서트홀 대표 김선광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롯데그룹 화학BU장 사장 김교현

롯데지주㈜ 경영전략실장 사장 윤종민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임병연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이 갑

롯데물산㈜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이광영 (現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 겸임)

롯데건설㈜ CM사업본부 대표 부사장 석희철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부사장 박현철

㈜호텔롯데 롯데리조트 대표 전무 고원석

롯데렌탈㈜ 대표이사 내정 전무 이훈기

롯데캐피탈㈜ 대표이사 내정 전무 고정욱

롯데유통사업본부 대표 상무 김용기

 

◇승진

[롯데지주]

전무 김태완, 조영제, 기원규,

상무 박인구, 김홍철

상무보A 허진성

상무보B 김진성, 서승욱, 정진훈, 박상윤, 김준상

 

[롯데제과]

전무 정연학

상무 정재웅, 이민호

상무보A 신래수, 김준연, 김대균

상무보B 박재완, 진헌탁, 김대우, 오세록, Milan Wahi

 

[롯데칠성음료 음료 BG]

전무 김찬수, 김상태

상무 박윤기

상무보A 진달래

상무보B 김형준

 

[롯데칠성음료 주류BG]

상무 이원표

상무보A 김윤종

상무보B 김도훈

 

[롯데푸드]

전무 김재열

상무 이경석

상무보A 임종구, 류하민

상무보B 정병기, 김덕범

 

[롯데중앙연구소]

전무 이경훤

상무 임정훈

상무보A 양시영

상무보B 박기범, 조혁준

 

[롯데유통사업본부]

상무보B 신학인

 

[대홍기획]

상무보A 권오승

상무보B 공승언, 유병선

 

[롯데정보통신]

상무보A 남환우, 고두영

상무보B 이원종, 장인산, 정인태, 배선진

 

[현대정보기술]

상무보A 김경엽

상무보B 이종률, 한재호

 

[코리아세븐]

상무 박찬서

상무보A 이정윤, 김영혁

상무보B 박정후

 

[롯데홈쇼핑]

전무 김인호

상무 김재겸

상무보A 오갑렬, 신성빈

상무보B 송재희, 엄일섭, 박재홍

 

[롯데호텔]
전무 김현식

상무 김태홍

상무보A 이효섭, 박종우

상무보B 신인협, 이정주, 배현미

 

[롯데면세점]

전무 김준수

상무 김태호

상무보A 이동대, 박성훈

상무보B 김정현, 정삼수

 

[롯데월드]

전무 최홍훈

상무 권오상

상무보B 김병근

 

[롯데렌탈]

상무 이승연

상무보A 박주형, 이강산

상무보B 신상훈, 조경현, 김상원, 최근영

 

[롯데물산]

상무보B 최 영

 

[롯데건설]

전무 나동헌, 오기종

상무 변현갑, 이성열, 변휘석, 선우환호, 최광우

상무보A 이병관, 지승렬, 노규현, 김상민, 장지영

상무보B 김용영, 이강우, 강종구, 이종석, 정영광, 김삼중, 홍상균, 김재권, 유재용

 

[CM사업본부]

상무 박재원

상무보A 최영균

상무보B 이성종

 

[롯데케미칼]

전무 김정년, 박현철, 강경보

상무 전병도, 조성택, 김성기, 선우기병, 김윤석, 황민재

상무보A 도재구, 임오훈, 이상현, 나호성, 김응철, 박경선, 김성권, 김길태

상무보B 이태훈, 이범희, 이성기, 윤종규, 장선표, 김태열, 오옥균, 김세훈, 윤성택, 조성민

 

[LC Titan]

상무보A 정병찬

상무보B 이진안

 

[LC USA]

상무 정승원

상무보B 이웅재

 

[롯데첨단소재]

상무 양삼주, 장복남

상무보A 정종훈, 양재호, 최철우

상무보B 문형석, 신우철, 윤정희, 신승식, 민병희, 이종호

 

[롯데정밀화학]

상무보A 신준혁, 권의헌

상무보B 신관수, 윤희용

 

[롯데비피화학]

상무 김정상

상무보A 김종화

 

[롯데알미늄]

상무 이승련

상무보A 박상갑, 한충희

상무보B 정창명, 이승민

 

[롯데카드]

상무 이상규, 한정문

상무보B 현갑만, 남현욱

 

[롯데캐피탈]

상무 백승철

상무보A 하양호

상무보B 배 교

 

[롯데손해보험]

전무 최기림

상무 이상희

상무보A 이용서, 이장환, 강성대

상무보B 김종현, 김웅희

 

[이비카드]


상무보A 류부현

 

[롯데미래전략연구소]

상무 심명섭

상무보B 조기영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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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1%…부정평가 66.7% '경고등'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1%가 나왔다. 지난 2주 전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 38.1%보다 8%포인트가 빠졌다. 반면 부정 지지율은 66.7%로 2주 전 59.3%보다 7.4%포인트가 오른 70%에 육박했다. 정부·여당의 4·10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심판 여파가 아직도 전 연령과 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 2년을 맞는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0 총선 민의에 따른 윤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지난 29일 첫 영수회담 결과는 아직 민심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좀 더 여론의 추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례 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15.2%, '잘하고 있는 편' 14.9%로 국정 긍정 평가는 30.1%였다. 4·10 총선 직후 2주 전인 지난 4월 15·16일 뉴스핌 정기조사 때 긍정평가 38.1%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에서 30%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국정 장악과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7.2%, '잘 못하는 편' 9.5%로 국민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6.7%였다. 지난 2주 전 조사 59.3%보다 7.4%포인트가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격차는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서 21.2%포인트에서 36.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부정평가가 79.2%로 가장 높았다. 40대 77.4%, 50대 70.4%로 30·40·50세대 10명 7명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70대 이상에서만 부정 41.0%, 긍정 48.0%로 긍정 평가가 조금 앞섰다. 지역별로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40.9%, 부정 54.4%로 부정 수치가 1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35.5%, 부정 61.6%로 긍·부정 격차가 절반 가까이 됐다. 광주전남전북 호남에서는 부정 80.9%, 긍정 16.5%로 10명 중 8명이 부정적이었다. 정당별 지지층에서도 지지층이 없는 무당층의 69.1%가 부정, 긍정 27.9%로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정적 평가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이재명 야당 대표와 취임 후 700여 일 만에 첫 영수회담을 했지만 국론 분열과 민생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해법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오히려 4·10 총선 참패 이후 단행한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찐윤' 인사를 임명하는 등 윤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 일방적·독선적 국정운영 스타일과 함께 답이 보이지 않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 경제 불안감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층 마저 대거 이탈하며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가상번호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2024-05-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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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힘들어도 환자 위했는데, 공공의 적 됐다" 전공의 '울먹' [서울=뉴스핌] 방보경 노연경 기자 = 의과대학 학생, 전공의 등은 정부가 독단적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공의 대표는 '정부가 우리를 악마화하는 과정에서 (환자와의) 신뢰를 깨고 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가 30일 개최 의료개혁 관련 긴급 심포지엄에서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는 "국민 위한 의료개혁이 올바른 방향 무엇인가를 고민했는데, 공공의 적이 돼버렸다"며 울먹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에 의료진들이 참석해 있다. 2024.04.30 pangbin@newspim.com 이날 열린 심포지엄은 의대 정원 확정을 앞두고 이뤄졌다. 교수들은 의료대란의 배경 및 정부에 제시할 정책 대안을 짚었다. 김민호 서울대 의과대학 학생회장과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대표 역시 자리에 참석해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박 대표는 혈액종양내과에서 일해오면서 느꼈던 개인적인 소회를 털어놨다. 박 대표는 "수련받으면서 몸이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몸이 힘들수록 내 환자의 몸은 건강해질 거라고 믿었다"고 했다.  그는 "내과 1년차 때 맡았던 환자에게 매일 울면서 어떤 말을 해드려야 하는지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신을 믿지 않지만 인생에서 처음으로 기도를 했다"며 "(그분을 볼 때마다) 복도로 다시 나와서 심호흡하고 커튼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걸 반복했다"며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박 대표는 "2년 후 그분이 완치된 것을 보고 힘든 상황에 환자들 곁에 있고 싶어서 혈액종양내과를 지원했다"며 "회복한 환자들의 감사인사와 편지를 마음속에 품는데 정부는 전공의를 악마화해서 국민 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자부심과 긍지 갖고 환자 곁에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며 "기피과가 있다면 시스템 개선해서 모든 전공의들이 소신껏 지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박 대표의 발표가 끝나자 30초 이상의 큰 박수소리가 이어졌다. 박 대표는 자리로 돌아간 뒤에도 휴지를 손에 쥐고 연신 눈물을 닦았다. 동료 전공의로 보이는 몇몇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방재승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는 "교수이자 선배의사로서 부끄럽기도 하고 마음이 심란하다. 전공의 대표가 저렇게 슬픈 모습 보이는 것은 진심이 아니면 나올 수 없다"며 "정부는 전공의 복귀를 이야기하기 전에 진실된 마음으로 의대생과 전공의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에 의료진들이 참석해 있다. 2024.04.30 pangbin@newspim.com 박 대표는 발표에서 정부가 전문직, 수련생, 노동자 등의 정체성이 혼재된 전공의의 입장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료계는 오래전부터 의료체계 문제점 분석해 정부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정부는 보건의료정책 심의위원회에서도 알 수 있듯, 의료계 현장 목소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특히 "타국과 비교했을 때 전문가 의견 태도가 반영되지 않았고, 의료개혁특별위원회까지 지속됐다"며 "정부는 의료체계 전반적 문제점을 잘못 진단하고 엉뚱한 해결책을 내놓고 있다"며 초기 진단과정부터 되짚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호 의과대학 학생 대표 역시 정부가 의료계와 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대표는 "정부는 필수의료만이 국민의 건강을 위해 필요하며, 비필수의료는 시스템을 왜곡하는 주범인 양 몰아가고 있다"며 "저수가 박리다매 의료 시스템이 고성장 시대가 끝나자 통째로 무너져내리고 있는데, 이를 정부가 좁고 자의적인 범위로만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증원으로 교육 질 저하, 의료 질 저하 발생하면 책임 결과 또한 의료인이 같이 안게 된다"며 "학생들은 (정부 정책이) 의료와 의학을 위하는 진심 어린 정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시스템적 접근 필요 ▲현장의 목소리 청취 ▲필수의료패키지 반대 등의 안건을 내놓으며 대정부 요구안을 제시했다.  hello@newspim.com 2024-04-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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