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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강릉선 KTX 시공담당 책임자 2명 대기발령 조치

기사입력 : 2018년12월13일 18:05

최종수정 : 2018년12월13일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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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지난 8일 탈선사고가 벌어진 강릉선 시공 주체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강릉선 건설사업을 담당했던 직원 2명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13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노병국 해외사업본부장과 김태희 강원본부시설관리처장이 이날 대기발령됐다.

노병국 본부장은 지난해 강릉선 건설 당시 강원지역본부장을 맡았다. 김태희 처장은 당시 시공담당자로 건설사업을 지휘했다.

다만 철도공단은 이번 조치가 문책성 인사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사고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키 위해 당시 담당자들이 조사에 집중하도록 대기발령했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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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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