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진주시 지방세 가상계좌납부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 |
BNK경남은행 직원이 13일 진주시 지방세 가상계좌납부서비스 시행을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경남은행]2018.12.13. |
진주시와 체결한 ‘지방세 가상계좌서비스 구축에 따른 업무 협약’에 따라 지방세 전 세목에 납세자 전용 가상계좌를 부여, 인터넷·텔레·모바일뱅킹과 자동화기기(CD/ATM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게 했다.
지방세 납부는 2019년 1월분부터 고지서 상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진주시청지점 성현복 지점장은 "지방세 가상계좌서비스 구축에 따른 업무 협약에 따른 진주시 지방세 가상계좌납부서비스 시행으로 진주시민들의 지방세 납부가 한층 더 편해졌다"면서 "진주시 시정 발전과 진주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