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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중국, 미국이 직면한 가장 큰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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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은 미국이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이라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간) 폼페이오 장관은 라디오쇼 진행자 휴 휴이트와 인터뷰에서 "중국은 위성 능력, 극초음속 능력, 인공지능 능력, PLA(중국 인민해방군) 능력 등 그들의 능력을 지속적으로 키워오고 있다"며 "(이는) 자신들의 영토뿐 아니라 (다른 곳으로) 더욱 원정적인 방식으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스스로를 방어할 의무가 있다"며 우리는 미국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자원과 능력을 갖고 있는지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동아시아 공영권(co-prosperity sphere)에서의 중국의 행동이 일본의 제국주의 당시 행위와 어떻게 다른지, 또 일본이 1930년대 초 행동했던 것처럼 중국이 공격적으로 행동하고 있는지' 묻는 말에 "그들은 매우 공격적인 행동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실제로 어떤 경우에는 (중국이) 우리를 오도했다"며 과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백악관에서 남중국해 지역을 군사화하지 않겠다고 말했으나 결국엔 그렇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남중국해에 있는 전초기지들이 실제로 그랬다"고 언급했다.

이어 폼페이오 장관은 '이제 중국이 서방에 러시아혹은 이란보다 더 큰 위협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나는 그것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5년, 10년, 25년동안 단순한 인구통계와 부, 그리고 그 나라의 내부 시스템을 봤을 때, 중국은 미국이 중장기적으로 직면하게 될 가장 큰 도전 과제를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사진 = 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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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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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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