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 미국 로이터=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스테판 커리(30)와 케빈 듀란트(35)가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2018~2019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29대105로 승리한 후 환호하고 있다.
이날 허벅지 부상에서 복귀한 커리는 3점슛 9개를 포함해 42점을 쓸어담았다. 듀란트 역시 3점슛 4개를 비롯해 25점을 뽑아내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골든스테이트는 2연승을 질주, 17승9패로 2위를 마크했다.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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